올해 상반기 동해선(부전~강릉)과 중앙선 철도 이용객이 각각 약 100만 명에 달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동해선은 KTX보다 이용률이 높았고, 중앙선은 서울~부산 제2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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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지역의 새로운 교통축으로 등장한 동해선(부전~강릉) 철도가 상반기에 100만 명 가까운 승객을 수송했다. 특히 동해선은 이용률에서 KTX보다 높게 나와 상반기에 큰 인기를 얻었음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경부선 철도의 새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앙선(부전~청량리) 이용객도 100만 명 가까이 됐고 이용객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 | |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부산을 찾는다. 해양수산부의 신속한 부산 이전 지시 등 연일 부산 민심을 정조준해 온 이 대통령의 취임 후 첫 ‘부산행’이다. 이 대통령이 그간 균형발전을 거듭 강조한 데다, 새 정부 균형발전의 첫 무대로 부산을 꼽으면서 해수부 부산 이전을 비롯한 이 대통령의 부산 공약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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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로 예정됐던 부산 중구 남포동 자갈치아지매시장의 개장이 무기한 연기됐다. 부산시와 자갈치아지매시장 상인회가 협의를 했지만 사용료 등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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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가 14일 발표한 ‘HMM 본사 유치 경제 효과 및 유치 전략’ 보고서는 글로벌 해운 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외에도 부산 본사 이전을 꺼리는 육상 노조 설득 방안, HMM 부산 유치 추진단 구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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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부산에 10시간 동안 호우주의보·경보가 지속되면서 강한 비바람이 들이닥쳐 주민들이 대피하고 사상~하단선 공사장 누수가 일어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부산·울산·경남을 강타한 비는 15일 오후 그쳤다가, 오는 16일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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