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분양 시장이 르엘 리버파크 센텀 등 대형 단지의 연이은 분양으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떴다방까지 등장할 정도입니다. 침체됐던 서부산권도 분양 훈풍을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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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백송홀딩스에 따르면 르엘 리버파크 센텀의 견본주택 방문객은 평일에도 300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른 아파트들의 견본주택은 평일에 수백 명만 와도 ‘대박을 쳤다’고 할 정도니, 기대 이상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오픈 첫 주말인 지난 11~13일에는 3만 3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그야말로 문전성시였다. 서울에서 KTX를 타고 와서 견본주택을 둘러보는 수도권 방문객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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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거리 곳곳에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리에 지자체가 몸살을 앓고 있다. PM 인기가 올라가며 업체가 난립하지만 업체들은 거리에 방치된 PM 수거, 관리에는 뒷짐을 지고 있다. 지자체가 나서 관리를 하는 모양새인데 ‘돈은 업체가 벌고 관리는 지자체가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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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로 예정됐던 이재명 대통령의 부산 타운홀미팅이 충청권 폭우로 연기됐다. 다만 대통령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을 초청한 것으로 17일 확인되면서 차후 행사에서 재회는 확실하게 됐다. 이재명 정부 초반 핵심 과제들이 부산과 연계돼 있는 까닭에 박 시장이 국민의힘 출신임에도 앞서 충청권 타운홀미팅 때와 달리 초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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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을 맡았던 박수영 국회의원(부산 남구)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박 의원은 지난해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부산시당위원장과 본인 명의로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문자메시지를 대량으로 발송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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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도심과 바다를 잇는 아름다운 야경 코스를 경험하는 걷기대회인 ‘2025 부산나이트워크42K’가 수영강 일대에서 열린다. 행사 참가자들은 다음 달 23일 해운대구 APEC나루공원 일대에 모여 무박 2일간 걷기 열정을 불태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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