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짐을 옮기기 시작한 해수부는 예정했던 21일보다 이틀을 앞당겨 장차관실까지 이사를 마무리했다. IM빌딩 전체가 해수부 본관, 중앙대로 맞은편 협성빌딩에 별관이 마련됐다. 직원 숙소는 부산진구 양정동과 수정동 등에 나뉘어 마련됐고, 통근버스도 5개 노선, 14대가 매일 운행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특검’ 전격 수용으로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수수 의혹 규명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협상 국면으로 전환됐다. 초읽기에 들어선 ‘통일교 특검’이 본격 출범하면 관련 로비에 연루된 정치권 인사들이 대대적으로 수사선상에 오를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한일해저터널 관련해 통일교 주요 로비 무대로 거론되고 있는 부산 정치권이 ‘통일교 게이트’ 소용돌이에 휩싸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며 6개월 앞둔 PK 지역 지방선거 판도도 예측이 어렵게 됐다.
부산에서 최근 잇따라 발생한 소아 응급의료 공백(부산일보 12월 17일 자 6면 등 보도)을 막기 위해 부산시가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지정을 추진한다. 22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이달 초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권역형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지정 사업에 고신대복음병원을 신청했다. 지난 15일 현장 평가가 마무리됐고 22일 종합 평가도 진행했다. 이르면 다음 달 중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