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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증액과 수익성 악화로 흔들렸던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이 추진에 강한 탄력을 받는다. 부산시의 다각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에 힘입어, 2022년 예타 통과 이후 처음으로 수익성 기준치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25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북항 2단계 재개발 사업 수익성 지수(PI) 분석 결과, 2022년 예타 통과 이후 처음으로 이달 기준치 1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항만-원도심-철도’ 통합 개발을 통해 부산을 신해양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북항 2단계 사업은 자성대부두와 부산역, 부산진역 CY(컨테이너 야적장), 좌천·범일동 일대 228만㎡를 개발하는 국책 사업이다.
부산 북항 돔구장 건립 논의가 본격화면서 관할 지자체인 동구청도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꾸린다. 돔구장을 원하는 원도심 여론을 모으는 동시에 부산시와 해수부 간 협의에도 참여하겠다는 입장이다.
3선에 성공한 공한수(사진) 부산 서구청장은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꼽았다. 공 청장은 “구민들의 세 번째 선택은 더 높은 기대와 엄중한 요구가 담긴 것”이라며 “지난 8년간 다진 변화의 기반을 완성해야 할 시점이다”고 밝혔다.
부산 기장군 앞바다에서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과 어선이 충돌해 어선이 바다로 가라앉았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8명 중 60대 한국인 선장이 목숨을 잃었고,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2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중지 결정으로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했다. 전날 쟁의행위 찬반투표까지 가결되면서 ‘하투’(夏鬪)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