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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들부터 AI(인공지능)로 싹 바꿔라.” 국민의 법감정과 일반 상식에 맞지 않는 판결이 나왔을 때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법원이 중범죄자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다는 소식을 보면 속이 부글부글 끓습니다. ‘AI 판사’ 도입은 실제로 가능할까요? 감정이나 피고의 권력, 사회적 지위 등에 휘둘리지 않는 판사는 오직 법과 증거에 따라 공정하고 중립적인 판결만 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러한 상상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노 머시: 90분’(이하 ‘노 머시’)이 지난 4일 개봉했습니다. 크리스 프랫, 레베카 퍼거슨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연한 이 영화를 직접 관람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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