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책 미디어가 제작한 첫 걸그룹 믹스(MIXX)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6일 믹스의 국내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초 데뷔를 앞둔 믹스의 멤버별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믹스의 멤버별 티저에는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네이비(Navy)&화이트(White) 의상을 입고 상큼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는 한나 혜니 아리 리야의 모습이 담겼다.
믹스는 리더 한나를 주축으로 혜니, 아리, 리야 등 모두 네 명으로 구성됐다. 평균 신장 169cm에 수려한 비주얼로 벌써부터 사뭇 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동기부여의 Motivative, 강렬한 인상을 의미하는 Impression, 그리고 여성의 염색체를 뜻하는 'XX'를 조합해 가요계에 음악을 통해 강렬한 인상과 동기를 부여할 걸그룹이란 야무진 포부로 데뷔를 선언한 믹스. 오는 5월 초 데뷔한다.
사진=차이코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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