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당구선수 차유람이 '동상이몽' 출연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일상생활이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4세 연상의 이지성 작가와 결혼한 차유람은 현재 신혼생활을 만끽중이다. 3일 차유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은 남편과 유럽여행중. 길가다 만난 피노키오 상점에서. 너무 사랑스러운 가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유람은 피노키오 모양의 조각상에 얼굴을 대고 익살맞은 표정을 지어 시선을 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동상이몽’ 차유람은 당구 소녀 김예은양의 사연에 대해 적절한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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