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음악중심' 러블리즈, 하늘하늘 한껏 뽐낸 여성스러움 'Destiny'

입력 : 2016-05-07 16: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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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가 여성스러움으로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러블리즈가 'Destiny(나의 지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러블리즈는 연보라 색 계열의 하늘하늘한 스커트와 팬츠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강조했다.
 
'데스티니’는 가수 윤상을 중심으로 한 프로듀싱팀 원피스(OnePiece)와 전간디 작사가의 곡. 뉴 잭스윙(New Jack Swing) 그루브를 차용해 지금까지의 러블리즈의 곡들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노래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빅스, 정은지, 트와이스, 세븐틴, 러블리즈, 업텐션, 크러쉬, 스테파니 , 오마이걸, NCT U, 우주소녀, 에이프릴, 소년공화국, 유성은, 에이션, 베리굿, 민트, 라데, 믹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 캡쳐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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