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자신의 딸 오서흔을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8일 방송된 '슈퍼맨'에서는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하게 된 오지호가 생후 4개월 딸 서흔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오지호는 "주변에서 서흔이에 대해 물어본다"며 "어떤 친구들은 '얼굴이 장난 아니겠는데'라고 한다. 그런데 내가 사진을 보여주면 '와! 왜 이렇게 예뻐' 이런 반응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그들은 나한테 큰 기대가 있는데 서흔이가 그 기대에 충족을 못 시켜주는 것"이라며 "아주 예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다. 예쁘게 봐 달라"고 덧붙였다.
 
사진=KBS2 '슈퍼맨' 방송 캡처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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