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파라다이스, 1Q 영업익 153억…전년比 32% 떨어져

입력 : 2016-05-10 13:25:37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외국인 전용 카지노 기업 파라다이스(대표 박병룡, 정연수)는 올 1분기 전년동기 대비 32.2% 떨어진 153억4천4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 늘어난 1천569억7천1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이익은 61.1% 줄어든 157억6천100만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파라다이스는 카지노, 호텔 사업 외에도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공식 홈페이지 캡쳐
  
온라인이슈팀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