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용 카지노 기업 파라다이스(대표 박병룡, 정연수)는 올 1분기 전년동기 대비 32.2% 떨어진 153억4천4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 늘어난 1천569억7천1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이익은 61.1% 줄어든 157억6천100만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파라다이스는 카지노, 호텔 사업 외에도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공식 홈페이지 캡쳐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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