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오는 3일부터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새 코너 '작사의 후예'에 고정 출연한다.
'작사의 후예'는 하나의 주제로 기존 노래를 개사해 악동뮤지션이 직접 불러주는 코너다.
악동뮤지션은 지금까지 앨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우며 순수한 감성과 신선한 가사로 주목 받아온 만큼, 앞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선사할 '힐링 타임'이 기대된다.
특히 악동뮤지션은 "'작사의 후예' 코너를 통해 순수하고 맑은 가사를 보여드리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작사의 후예'는 오는 3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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