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의 주결경, 최유정이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폭풍애교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는 최근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아이오아이의 주결경, 최유정이 나와 남성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았다.
최유정은 트레이드 마크인 애교 가득한 윙크를 보여줬고, 주결경은 장안의 화제인 트와이스의 '샤샤샤' 애교를 선보여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날 고민사연으로는 강원도 춘천에 사는 50대 아내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황혼 이혼을 고민 중이라는 주인공은 "남편이 어린 사람들과 복싱을 하다가 턱이 빠져 온 적이 있다"면서 "요즘 격투기 유행이라고 한다. 문제는 제 남편이 칠순이다. 행복한 노후를 보내야 할 시기에 제 남편은 운동에만 빠져 가족들 생각은 눈곱만큼도 안 한다"고 고민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아이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는 6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KBS2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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