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준, 연극 '아들' 출연...생애 첫 연극 무대

입력 : 2016-06-09 09: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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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손범준이 연극 '아들'에 출연한다. 
 
손범준은 연극 '아들'에 캐스팅돼 9일부터 무대에 올라 생애 첫 연극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연극 '아들'은 장진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 손범준은 강식의 죽은 아들 준석 역을 맡아 부자간의 애틋한 휴먼스토리를 선보인다. 
 
손범준은 2012년 '슈퍼스타K4'에 출연해 김수현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드라마 ‘빠스껫볼’, ‘발칙하게 고고’ 등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연극 ‘아들’은 지난 7일 막이 올라 7월 24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사진=위드메이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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