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수호와 백현이 컴백과 동시에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맡는다.
 
'인기가요'는 6월 한 달간 상반기를 빛낸 가수들로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지난주에는 트와이스와 몬스타엑스의 쯔위, 나연, 기현, 민혁이 MC로 섰다.
 
12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는 엑소와 EXID가 스페셜 MC다. 특히 엑소는 화려한 컴백 무대를 함께 선보이는 상황.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엑소, 루나, 트와이스, EXID, 백아연, 몬스타엑스, CLC, 유키스, 오마이걸, MAP6, 정진운, 크나큰, 피에스타, 이진아, 타히티, B.I.G, 로드보이즈, 라데 등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
 
사진=SBS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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