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주말극 1위 지켰다…29.0% 기록

입력 : 2016-06-20 08: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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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시청률 30%대를 넘지 못했음에도 주말극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36회는 전국 가구 기준 2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 35회 시청률 25.4%보다 3.6%포인트보다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또 한 번 시청률 30%대 앞에서 좌절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모님에게 결혼은 알아서 진행하겠다고 말하는 이상태(안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가화만사성'은 18.0%, '옥중화'는 18.7%를 기록했다. 또 SBS '그래, 그런거야'는 9.8%, '미녀공심이'는 13.1%의 시청률을 보였다.
 
사진=KBS2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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