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섹시미가 담긴 화보컷이 20일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공개됐다.
씨스타는 '호텔에서 보내는 단 하루의 홀리데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명품 바디와 농염한 섹시미를 선보이며 써머퀸의 귀환을 알렸다.
그들은 화보에서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여름 의상들로 시원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데뷔 6년차 걸그룹답게 능수능란한 표정과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효린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한 인터뷰에서 "이제까지 저희는 'Loving You'나 'Shake it', 'Touch My Body' 같이 밝고 시원하고 컬러풀한 느낌의 여름 곡들을 냈다"면서 "하지만 이번에는 여름이지만 조금 다른 느낌의 곡"이라고 이번 앨범에 대한 콘셉을 밝혔다.
다솜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다솜은 "배고픈 것보다 모니터를 봤을 때 뚱뚱하게 나오는 게 더 싫다"며 "그래서 독하게 마음을 먹고 식욕, 식성, 식탐을 버리고 다이어트를 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