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프로그램 '천하장사'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일 오후 제작진이 공개한 포스터에는 '전통시장 살리는 리얼버라이어티'라는 글과 함께 강호동 윤정수 은지원 이규한 써니 정진운의 모습이 담겼다.
'천하장사'는 국내외 관광명소로 전통시장을 알리는 국내 최초 시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여섯 멤버는 전국의 전통시장을 다니며 각종 미션을 수행함과 동시에 지역 서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첫 촬영지인 부산으로 떠난 여섯 멤버들은 전통시장을 찾아가기 위한 혹독한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강호동은 "나도 참 방송 많이 했는데, 간만에 힘든 프로그램을 만난 것 같다"고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천하장사'는 5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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