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솜이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와 함께한 화보가 매거진 오보이를 통해 3일 공개됐다.
모델 출신 이솜은 '솜사탕 콜렉션'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2016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등 솜사탕을 연상케하는 파스텔톤으로 탁월한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또 이솜이 화보에서 착용한 슈페르가 스니커즈도 '솜사탕 콜렉션'에 걸맞게 청순하고 여리하고 맑은 컬러로 구성됐다.
수페르가 관계자는 "이번 솜사탕 콜렉션은 브랜드를 제외한 개별 인물과의 국내 첫 콜라보레이션이며 수페르가의 첫 번째 국내 모델인 이솜씨와 함께해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또 '솜사탕 컬렉션'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장애 영유아 생활시설인 디딤자리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솜의 솜사탕 콜렉션 화보는 오보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