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의 성폭행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일본의 한 라디오 방송에서 그린 그림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유천이 그렸던 그림'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박유천은 재미있는 표정의 사람들이 웃음짓고 있는 모습을 그렸다. 그 아래에는 화장실 변기로 보이는 물체가 그려져있다.
해당 그림은 일본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그렸던 그림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름 돋는다", "찾아낸 게 더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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